지금같이 삶이 힘들때는 말그대로 도피를 하고싶다.

장기 여행은 안다녀봤지만 지금 이 시간이 필요하다면 아니 한다면 지금이지 않을까싶다.

주위 사람들이 가시돋힌 말투로 날 대하고

난 그 가시를 받으며 상처를 받아내고있는 지금.........

내가 여행하면서 좋았던거

무념무상이였다.

이게 진정한 무념무상인지 난 잘 모른다..

하지만 늘....무엇인가가 머리속을 가득메우며 살았던 난

본이 스스로 아무생각없이 여행하는걸 몸으로 피부로 느끼고는 놀라지 않을수없었다.

나라는 인간도 진정한 텅빔을 느낄수있구나....~!!

2년전 처음으로 인도땅을 밟았을땐 처음 비행기고 처음 해외여행이고 인도에서 만난 어느분이 그러더라

처음여행이고 혼자서나오는건데 왜 어떻게 인도땅을 밟게 됐냐고...

그건 나도 모른다...

어느책에 이끌려 왔는지...

내가 왜 이 나라를 선택됐는지도 모르는데 늘 항상 몸에 담고있었다...

지금아니면 후회할꺼라는걸........

난 보기보다 소심하고 겁쟁이다.

2년전 여행할때도 잔뜩 쫄아 내 행로가 아닌 길에서 만난 분에 행로를 따라 움직였다...

다녀와서 생각해보니 참으로 어리석고 어쩜그게 나의게 가르쳐준 공부인지도 모르지만 말이다.......

난 생각한다.

도피도 삶에서 필요한 부분이라고...

그래서 난 2년전 가르쳐운 여행의 방법
후회했던 부분
그 틀을 토대로 올해 다시한번 인도를 다녀왔지..

그때도 난 도피라고 해야겠다.

그때도 난 그게 필요했으닌까.

그렇기 때문에 도피를 했었기 때문에 지금 이시간 난 이 자리에 있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난 다시 꿈꾼다

또 다른 도피를 위해

하지만 이제는 좀 긴...........도피를 꿈꾼다...
1년.2년.3년......

그래서 오늘도 난 돈을 모으고 생각을 정리한다.

새로운 도피를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