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에서 아유타야로 이동,
 
아유타야에서는 아유타야게스트하우스가 저렴하고 꽤 괜찮았고(트리플 넓고 깨끗한 방, 화장실1, 욕실1,냉장고, 식탁, 싱글침대3, 온수,팬-덥지않아 따로 필요 없었음,500밧), 버스안내원이 소개시겨준 턱수염을 묶어 포인트를 준 핑크색 뚝뚝이 기사아저씨 덕분에 게스트하우스이동과 4시간 관광 모두대절 (3명 1시간 150밧, 토탈 600밧, 팁50밧)해 주변관광을 여유있게 산책하듯 다녔고, 쇼핑센터와 그 길건너 시장초입 골목안의 맛난 식당(친절한 태국 젊은 커플이 직접 데려가 소개해준 현지인이 가장 많이 자리한집)에서의 식사도 맛났다.

1인 350밧(1,050밧-3명 이상인 경우만 대절 가능하다고 함)으로 영화도 틀어주는 멋진 벤을 대절해 깐짜나부리 슈가케인으로 이동.

 

깐짜나부리에서 가격대비, 야시장, 터미널 등 동선대비 괜찮은 게스트하우스는 졸리플록과 슈가케인1으로 가격은 비슷

(트리플 400밧,냉장고 없음.슈가케인은 온수), 졸리프록이 실내와 정원(GOOD)등이 넓고, 식당음식(특히 해물누들숩)이 맛있어

더 나으나, 침대 시트가 꺼져 있음.  but, 스테이크는 절대 비추. 씹어도 씹어도 씹히지 않고 맛도 없음. 

 

슈가케인 방음 전혀 안되나 나름 조용하고, 강위의 방갈로로 운치있고 깔끔한 편이나 좁고, 실내도 별로. 이불, 담요 등이 영...

가격 (400밧) 대비 그런대로이나, 엄마와 동생은 최악의 숙소로 기억함. 그 이후로 거의 호텔과 리조트에서 지냄.

 

게스트하우스를 며칠 이용해본 결과, 깔끔떠는 여인들은 왠만하면 호텔이용을 권하고 싶고, 게스트하우스를 접해보지 않고, 경비상 며칠 게스트 하우스를 계획했다면, 침대 바닥에 깔 시트와, 덮는 이불 또는 대형타올2장을 준비해가야 함을 꼭 일러주고 싶다. 1,000밧 이하의 게스트 하우스는 젊은 배낭족들 외에는 여성들에게는 권고 싶지 않음.     

 

 깐짜나부리에서 어느 님이  씨푸드를 먹었다는 곳과 유명하다는 마사지 센터을 결국 찾지 못했지만,

 89차리수끼아빠(꼭 가볼것. 2번가도 후회없음. 89밧으로 수끼-해물,소고기 돼지고기, 야채 등, 새우구이, 기타 뷔페, 삼겹살은 질이 매우 좋음. 뚝뚝이 80밧, 터미널 지나 더 직진. 올때는 식당매니저에게 교통편 도움 받기)에서 맛난 음식과 아이스크림을 먹었던것,

기대만큼 야시장이 볼것이 없었다는 것, 졸리프록과 슈가케인 사이의 굿타임여행사에서 1,050밧(1,000밧으로 깍아봄.)의 일일 투어가 괞찮았다는 기억과 저녁과 밤에 추위에 떨었던 기억이 떠오른다.

우리가 갔던 1월 27일이후 2월 1일 까지의 태국 날씨는 초가을 날씨로 짐을 줄이려 긴옷등을 다두고 온 우리로서는 깐짜나부리에서 특히 뜻하지 않은 추위로 고생했다.

에라완 폭포국립공원과, 코끼리트레킹, 땟목타기, 죽음의 철도, 기차타기, 콰이강의다리등의 일정의 일일 투어는

옷안에 수영복을 미리입고 갈아입을 옷도 준비해, 에라완 폭포에서 (5개인가?)를 빨리 돌아보고 내려오거나 아님 그냥  3번? 4번?

버섯모양의 바위가 있는 폭포에서 수영을  꼭 할것을 권한다. 

가이드가 쫒아 올라온 것이 아니라 올라가며 사진 찍고 꼭대기 폭포에서 쉬다 보니 정작 버섯바위 미끄럼도 못타보고 수영도 못해봐

아쉬움이 컸음. 대신 땟목을 타며 강을 내려올때는 구명조끼를 입은 체로 땟목 옆으로 수영을 하며 강물을 헤쳐 내려와,

 내가 정글에 사는 타쟌의 여친이 된듯한 자유와 낭만을 느끼는 즐거움도 느꼈다.

 

일정을 짤때 도움을 주셨던 님 처럼 아유타야와 깐짜나부리는 방콕 카오산에서 왕복하기보다 직접 그곳에서 숙박하며 현지의

여행사를 통한 투어가 훨씬 좋았다는 생각이 든다.

 

깐짜나부리에서의 여행은 경비부담이 적고 숙박이나 식사나 과일등 물가가 싼편이고 조용한 곳이라 자유여행하는 분들 중 조용히 여러날을 보내고 싶은 분이라면 추천해 주고 싶은 곳이다.  꼭 일일 투어상품이 아니라도 에라완 폭포관광(등산 왕복 2시간 내외, 폭포에서의 수영 강추),  졸리프록 정원에서의 독서, 낮잠 등등..그리고 89차리수끼아빠 (강추) 는 꼭 권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