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마 바흐체에서 버스를 타고 아미노뉴로 와서 이집션 바자르로 갔다.

이 시장은 이집트에서 들어온 상품들로부터 거두어들인 관세로 지어졌다고 해서 이집트 시장이라고 한다

비잔틴제국의 콘스탄티노플 시대 이후 이스탄불은 실크로드의 서쪽 종착지로서 동양에서 오는 향료가 거래 되었던 곳이다

지금도 향료가 유명하고 꿀, 씨앗, 캐비어, 로쿰등  온갖 먹거리가 넘쳐 난다.

그랜드 바자르 보다 훨씬 싸고 물건이 풍부했다.  여행자들로 꽉 찬 시장은 관광객들을 부르는 소리로 시껄 벅적하다.

한국인들이 많이 오는지...우리가 지나가면...예전에는 저펜? 하지만  "싸다..싸다" 하면서 호객행위를 한다.

오늘은 여행하면서 제일 고민스럽고 부담스러운 숙제를 풀어야 한다.

처음 여행 시작 할때는 이번에는  선물을 모두 생략해야지 하면서도 시간이 흐를수록 한 사람씩 얼굴이 떠오른는 것은 어쩔수

가 없다.처음엔 두세사람에서 차츰 늘어나서 누구는 선물하고 누구는 안 할수도 없고....

결국 가장 싸면서 기념 할만한 것을 고를 수 밖에...

시장을 빙 둘러본 우리는 살만한게 마땅찮아서 나자르 본죽 한개만 사고 남은 잔돈으로 한개 1리라 하는 동전 지갑을 12개를 사

서 한개씩 돌리기로 하였다...우리돈 약 900원정도면 부담없이 선물을 할 수있을 거다...아마도.

결국은 선물을 못 고르고 시장 밖에 있는 1777년 부터 그 자리에서 로쿰을 만들어 파는  전통있는 로쿰 가게에 가서 로쿰을 샀다.

정말 선물 사는 것은 어려워...다음 여행때는 과감히 생략 해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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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신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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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바자르의 이름이 가물가물...

아야소피아 성당에서 돌아 나오면..있는데..이집션 바자르에 비해 거의 손님이 없는 조용한 바자르다.

양쪽으로 고만고만한 가게들이 들어 서 있고

햇빛이 잘 들지 않는

약간 휘어진 골목길을 따라 가면 귀한 수공예품을

파는 가게도 있고. 예쁜 신발도 팔고...분위기가 참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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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마 바흐체 궁으로 가기위해 버스에서 내려 이 길을 지나쳤다.

오랜 세월을 대변하듯......큰 나무들이 멋드러지게 서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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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 바자르 입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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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서면 이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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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상 좋은 주인 아주머니....

가격을 깎기 위해 온갖 애교를 떨고 있는 우리....

면 100% 침대보를 사고 기분 좋게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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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 바자르를 돌다 보면 올드 바자르로 나온다..

골동품 파는 가게들이 밀집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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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션 바자르에서 결국 못 사고  1777년 부터 이 자리에서 로쿰을 만들어 팔았던 가게에서

로쿰을 사서 선물하기로 결정 봤다.

휴...선물 사는 것은 정말 힘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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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마 바흐체 궁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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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 근처 카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