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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고 많으셨습니다".드디어 카일라스로 떠나는건가요?벌써부터 마음이 설레이네요.
카일라스 화보를 보니 영산이라 그런지 더욱 마음을 끌어 당기는 듯 해요.
2008년 무자년에는 떠남 카페의 번성을 기원하며 회원 모든 분들께 `청복`을 드립니다.
`청복`은 복 있는 생각,복 있는 말,복 있는 행동만이 청복을 부른답니다. ^ - ^
카일라스 출시 기념으로 시조 한 수 읊고 소인은 이만 물러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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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산은 나를 보고 말 없이 살라하고
창공은 나를 보고 티 없이 살라하네
탐욕도 벗어 놓고 물 흘러가듯이
바람 스쳐가듯이 살다가 가라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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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 나옹화상의 선음 `무상념` ㅡ